63빌딩 2배 규모 ‘다산현대프리미어캠퍼스’, 청약 시작

 

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지식산업센터인 다산 현대프리미어캠퍼스(이하 현대프리미어캠퍼스)가 5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청약을 시작한다. 현대프리미어캠퍼스는 실입주자와 투자자들로부터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식산업센터로 인식되고 있다.

GTX-B 노선 및 지하철 8호선, 간선•고속도로에 인접한 현대프리미어캠퍼스는 3기 왕숙신도시의 서울 근접지역인 다산신도시에 위치하여, 3기 신도시의 최대수혜지역에 속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.

 

◆ 최초와 최고의 프리미엄 BIG 6 

현대프리미어캠퍼스는 첫째, 연면적 약 33만 1454제곱미터 약 100,000평(63빌딩 약 2배 규모)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도권 동북부지역 비즈니스 랜드마크로 건설될 예정이다. 둘째, 9개관 1,238석에 달하는 CGV와 대형 키즈테마파크, 24개 레인이 갖춰진 락볼링장, 대형서점 및 피트니스센터까지 다양한 앵커시설들이 이미 입점을 확정지어 주변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. 셋째, 오피스와 기숙사, 대규모 상업시설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원스톱 비즈니스 문화를 조성한다. 넷째, 국내 지식산업센터 최초로 단지 내 트램 설치 및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이동편의성을 살리고 접근성을 높인다. 다섯째, 층고를 최대 6m로 설계하여 공간 활용도가 높은 건물을 건축한다. 여섯째, 층마다 휴게실과 회의실은 물론이고 건물옥상 및 부지 곳곳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테라스가든을 꾸며놓을 계획이다. 이렇듯 다른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된 장점을 갖추고 있는 현대프리미어캠퍼스는 단순히 업무시설로서만 사용되지 않고, 오락 및 휴식 기능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.

◆ 첨단산업에 최적화된 건물설계

A동부터 E동까지 총 5개 동으로 구성된 현대프리미어캠퍼스는 단순히 제조업에 국한된 건물이 아니라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업 등도 입주할 수 있어 첨단기업의 입주문의가 이어지고 있다. 먼저, A동은 왕숙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구, 개발 및 디자인실 등으로 활용하기 좋고, B동은 6m 층고 특화설계가 되어 있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마주하고 있다. C동은 스타트업 및 소프트웨어 개발, 디자인업을 중심으로 하는 소규모 에틱오피스와 기숙사로 구성되어 있다. D동은 ㎡당 최대 1.5T을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하게 설계되었으며, 40ft 컨테이너 입출고가 가능하고, 4T 및 3T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각각 두 개씩 추가로 배치된다는 점이 특징이다. E동은 왕숙천과 구리방면의 조망을 두루 갖추고 D동과 연결되어 있어 제조 업무를 하기에 적합하다.

각 건물은 네 가지의 오피스와 창고로 구성된다. 첫 번째, 프리미어 오피스는 지식산업과 제조업을 위한 특화설계 오피스로서, 최대 층고 6m를 활용하여 복층으로 이용 가능하다. 두 번째, 섹션오피스는 소형 기업부터 중대형 기업까지 업종 규모에 맞춰 가벽을 확장하여 공간 설계가 가능한 모듈 구조의 맞춤형 오피스이다. 세 번째, 에틱 오피스는 공간활용도가 높은 누다락(복층형)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으며, 개별욕실을 갖추어 업무를 수행 후 샤워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사무실이다. 네 번째, 기숙사는 냉장고와 세탁기, 다양한 수납공간의 퍼니시드 시스템, 누다락을 자랑한다. 창고는 지하 4층부터 지하 1층에 배치되어 있으며, C동의 경우 지상에도 창고가 설계되어있다.

 

◆ 금융•세제 혜택

현대프리미어캠퍼스의 장점은 서울과 인접한 입지와 최고의 건설브랜드인 현대가 건축하는 건물 자체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. 지식산업센터로서 각종 금융 및 세제혜택을 누리는 대상이며, 그에 따라 개인사업자이나 법인이 입주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. 입주자가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취득세 50%와 재산세 37.5%를 감면받을 수 있다. 다음으로 현대프리미어캠퍼스는 중도금 무이자 및 장기 저금리혜택을 제공한다. 개인사업자, 법인사업자 관계없이 분양받을 수 있으며, 여러 개를 보유해도 중과세가 되지 않고, 본계약 이후에는 전매제한이 없다는 점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주목받는 이유이다. 

전국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인 다산현대프리미어캠퍼스는 5월 중 청약을 진행한다.

 

분양문의 1661-0112

 

 

출처 : SBS CNBC 온라인 뉴스팀